편집 정책
원칙 하나
각 대학 입학처가 발표한 원문을 1차 출처로 사용합니다.
언론 기사, 입시 업체의 정리 자료, 커뮤니티 게시물, 다른 사이트의 요약본은 쓰지 않습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각 대학에서 받아 취합한 공식 자료(「2028학년도 권역별 대학별 권장과목」)는 신뢰할 수 있는 자료입니다. 다만 취합 시점 이후 대학이 수정 발표한 내용이 반영되지 않을 수 있으므로, 어느 자료를 근거로 했는지 대학마다 표시합니다.
왜 이 원칙을 세웠나
처음에는 그렇게 하지 않았습니다.
사이트를 만들기 시작할 때, 여러 언론 기사에 대학별 권장과목 표가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그 표들을 종합해 첫 데이터를 만들었습니다. 빠르고 편했습니다.
그다음 각 대학 입학처 PDF를 받아 한 줄씩 대조했습니다. 세 건의 오류가 나왔습니다.
| 오류 | 내용 |
|---|---|
| 서울대 수의과대학 | "기하 또는 미적분Ⅱ"로 기재. 실제로 이 단서는 간호대학과 치의학대학원 치의학과에만 적용되며, 수의과대학은 두 과목 모두 권장 |
| 고려대 의과대학 | "지정 없음"으로 기재. 실제로는 물질과 에너지·화학 반응의 세계·세포와 물질대사·생물의 유전 중 2과목 이상이 있었음 |
| 고려대 인문계열 | 항목 자체가 존재. 그 자료는 제목부터 「자연계열 권장이수과목」으로 인문계열은 포함되어 있지 않았음 |
그중 하나는 의과대학이었습니다. 가장 많이 조회될 학과의 조건이 비어 있었습니다.
이 사이트가 과목 선택에 참고되는 도구라면, 이런 오류는 한 번으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뒤로 2차 자료를 쓰지 않기로 했습니다.
어떻게 수록하는가
1. 입학처 발표 원문을 확보합니다. 각 대학 입학처 공지사항 또는 입학 자료실에서 PDF를 받습니다.
2. 한 줄씩 옮깁니다. 모집단위명, 교과군, 과목명, 조건을 원문 그대로 옮깁니다. 요약하거나 추정하지 않습니다.
3. 과목명을 정규화합니다. 대학마다 표기가 다릅니다. 서울대는 `미적분II`, 연세대는 `미적분Ⅱ`, 고려대는 `화학반응의 세계`로 적습니다. 모두 교육부 고시 제2022-33호 「초·중등학교 교육과정」의 정식 명칭으로 맞춥니다.
4. 해석이 필요한 부분은 밝힙니다. 원문이 모호한 경우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고려대 물리학과는 "역학과 에너지, 전자기와 양자"가 나열되어 있는데, 다른 모집단위와 달리 "中 N개 이상" 표기가 없습니다. 이 경우 두 과목 모두 권장으로 해석하되, 해당 항목에 그 사실을 적어둡니다.
5. 출처와 발표일을 함께 기록합니다. 모든 학과 페이지 하단에 자료명, 발표 시점, 원문 링크를 표시합니다.
어떤 자료를 쓰는가
입학처 원문
각 대학 입학처가 발표한 자료를 직접 받아 확인합니다. 수정·추가 발표까지 반영됩니다. 현재 수록된 13개 대학이 모두 여기에 해당합니다.
대교협 취합 자료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각 대학에서 받아 정리한 「2028학년도 권역별 대학별 권장과목」입니다. 공식 자료이지만 취합 시점(2026년 2월) 이후의 수정은 반영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자료를 근거로 한 대학은 해당 페이지에 취합 기준임을 표시합니다.
실제로 경희대학교는 2025년 3월에 발표한 권장과목을 같은 해 8월에 수정했습니다. 이런 차이가 생길 수 있어 근거 자료를 구분해 밝힙니다.
쓰지 않는 자료
언론 기사, 입시 업체의 정리본, 커뮤니티 게시물, 다른 사이트의 요약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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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대교협 취합본에 포함되지 않은 대학도 있습니다. 연세대학교가 그 경우이며, 이 사이트는 연세대 입학처 발표 원문을 직접 확인해 수록했습니다.
판정하지 않는 경우
과목 단위로 제시되지 않은 자료는 대조 판정을 하지 않습니다.
| 유형 | 예 |
|---|---|
| 교과영역으로 안내 | 동국대 "국어, 역사, 사회문화, 한문" — 대학이 "교과보다 세밀하고 과목보다 광범위한 자체 기준 영역"이라 설명 |
| 계열 단위로 안내 | 건국대 — 4개 계열별 포괄 가이드 |
| 서술형 안내 | 아주대 "진로선택과목(미적분Ⅱ 등) 이수" — '등'이 붙어 과목 특정 불가 |
| 교과군으로 안내 | 전남대 "수학, 물리학" — 과목이 아닌 교과(군) |
이런 경우 원문 내용을 표로 그대로 보여드리고, 체크 도구는 제공하지 않습니다. 판정할 수 없는 것을 판정하지 않는 것도 정보라고 생각합니다.
변경 가능성을 숨기지 않습니다
여러 대학이 발표 자료에 "추후 변경될 수 있다"는 단서를 달고 있습니다.
본 내용은 대학 내부 결정 및 시행계획 수립 결과에 따라 추후 내용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 고려대학교
대학이 단 단서를 사이트가 지우면, 나중에 내용이 바뀌었을 때 이용자가 알 길이 없습니다. 해당 대학 페이지에 그 사실을 함께 표시합니다.
쓰지 않는 표현
이 사이트는 다음 표현을 쓰지 않습니다.
| 쓰지 않음 | 대신 |
|---|---|
| 갈 수 있다 / 갈 수 없다 | 권장과목을 충족한다 / 선택하지 않은 과목이 있다 |
| 지원 가능 / 지원 불가 | 조건 밖 (N과목 부족) |
| 합격 가능성 | (쓰지 않음) |
| 유리하다 / 불리하다 | 권장과목에 포함되어 있다 |
권장과목은 지원 자격이 아닙니다. 자격 요건처럼 읽히는 표현을 쓰면, 학교에 과목이 개설되지 않아 이수하지 못한 학생이 지망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대학은 그런 사정을 구분해 평가한다고 밝히고 있는데, 사이트가 먼저 문을 닫아서는 안 됩니다.
오류 신고
내용이 원문과 다르다면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후 수정하고, 수정 내역을 남깁니다.
customer@luniwell.com
어느 대학 어느 모집단위인지, 원문에는 무엇으로 되어 있는지 알려주시면 확인이 빠릅니다.